2024 대한건축학회 학생작품전 – 우수상

우수상 – 하영제

우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프로젝트 개요

신도림역의 지상과 지하의 단면적 괴리는 넘쳐나는 유동인구를 땅 속에 묻어버렸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 교통의 중심인 신도림역을 떠올렸을 때 연상되는 사람들의 기계적 움직임과 답답한 공기에 대한 반발심에서부터 시작했다. “The Pumping Engine”은 기계 부품의 연계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 파츠(parts)라는 개념을 통해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과 퍼지는 공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신도림역이 가지고 있는 장소성은 교통의 요충지로 발달된 도시에서 비롯된다. 때문에, 주변 기반시설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곳으로써 지역의 다양한 요소를 적절하게 섞고, 또 적절하게 분리하는 것이 중요했다. 파츠들의 연계를 통해 지하 속 이동을 위한 공간을 그 장소답게 분리하면서도 신도림역 지상과 지하의 단면적 경계를 지워 일상에 녹아있는 신도림역과 그 일대를 도시의 엔진으로써 작동시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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